[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장군이 럭비 국가대표에게 피지컬을 인정받았다.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스페셜 코치로 어쩌다벤져스를 찾은 럭비 국가대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럭비 국가대표는 “어쩌다벤져스 중 몸싸움 강해 보이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모태범 선수는 몸싸움이 좋더라고요”라며 평소 눈 여겨 본 선수를 이야기 했다. “강해 보였던 선수는 매미킴”이라는 말에 김동현이 “몸싸움 하고 싶은데 골키퍼라서”라고 아쉬워하자 “그냥 싸움을 잘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장군은 “몸이나 허벅지가 럭비를 했어도 좋았을 피지컬 같다”며 럭비팀에게도 인정받았다.
이장군은 안드레진과 스크럼(어깨와 하체 힘으로 볼을 뺏는 럭비 기술) 1대1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둘 중 누가 이길 것 같냐”는 MC들의 질문에 국가대표 동료가 “이장군 선수가 이길 것 같다”고 답하자 안드레진은 “저 솔직히 스크럼에 약하다”며 “이제 축구 선수라 웨이트도 축구 선수처럼 한다”고 인정하며 웃었다. 그러나 이장군을 이기자 안드레진은 “내가 럭비 선수지 무슨 축구 선수냐”며 돌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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