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희가 딸 서후 양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오후 공개된 최희의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는 '육아하랴 일하랴 육라밸은 어떻게 지키나요? 육아로 밀린 택배 같이 뜯어봐요 택배 언박싱! | 최희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희는 새벽같이 일어난 서후 양을 업고 다시 재우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서후의 눈은 똘망똘망하기만 했다. 최희는 "우리 서후는 오늘 일요일인데도 여섯시에 일어나서 엄마한테 매달려있다. 아빠는 오늘도 일이 있어서 출근을 했다. 독박 육아가 시작됐다"고 좌절했다.
최희는 서후 양의 옷을 갈아입히고 밖으로 나왔다. 그는 "아침 여덟시부터 저희는 산책을 가고 있다. 산책하고 싶어서, 산책 하는 것도 힘들고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것도 힘들지만 단둘이 집에 있는 게 더 힘들어서 나왔다. 덜 힘든 걸 찾는거다"라고 웃었다.
잠든 서후를 데리고 간 곳은 커피숍. 최희는 "원래는 맛있는 브런치를 시키고 싶었는데 30분 이상 걸린다고 해서 빵을 시켰다. 예전에 기다리다가 서후가 깨서 우느라 중간에 나왔었다. 오늘은 좀 길게 자줬으면 좋겠다"고 한숨쉬었다. 하지만 서후 양은 금방 깼고, 서후의 떡빵으로 '엄마 한입만'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택배 언박싱도 이어졌다. 최희는 "아기랑 좀 더 있으려고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데 붙일 속눈썹을 샀다. 그리고 보험 설계사 선생님이 보내주신 와플 팬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얼마 전부터 교육열에 불타가지고. (남편한테)아기 낳기 전엔 대충 키운다고 그랬는데 사교육열이 분다고 하더라. 얼마 전에 책을 사서 세트가 왔다. 서후는 아직 책을 읽지 않고 다 뜯어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최희의 저녁은 배달시킨 삼겹살, 파김치, 명이나물이었다. 최희는 "그리고 얼마전에 치킨 먹으려고 샀던 맥주인데 아직 못 먹어서 같이 먹겠다"며 맥주 한 잔도 함께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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