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배우 김부선이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 “내가 죽여버린다”며 분노했다.
김부선은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딸 이미소와 함께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뉴스를 시청하던 중 네 살 아이를 폭행하는 이 어린이집 선생님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부선은 이날 “내가 저 아이였으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묻는 딸 이미소의 질문에 “나는 저 선생을 죽였을 것이다. 내가 죽여버린다”며 “저 모습은 상습적 폭행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얼마나 많이 때렸으면 저러고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나는 저 사람들이 더 역겹다. 제도적으로 완벽하지 못했기 때문에 힘없는 사람들이 고생하는 것이다. 지금 하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지 않냐”면서 정치권에도 쓴소리를 날렸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각양각색 반응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TV를 접하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여과 없이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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