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승골, 메시 결승골 장면 보니...'PK골 역시 神계 스럽네' 스페인 국왕컵 축구 8강전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활약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했다.
바르셀로나는 캄프누 홈구장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8강 1차전에서 후반 40분 메시의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전후반 점유율에서 압도적으로 앞섰다. 메시는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며 자신의 장기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 2, 3명을 제치며 상대를 괴롭혔다.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돋보였다. 하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수비수를 제치고 들어갈 때마다 들어오는 상대 수비수들의 커버 플레이에 마지막 패스와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메시가 묶이자 반대편의 네이마르와 최전방의 수아레스 모두 고립됐다. 바르셀로나의 공격도 답답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메시는 침착했다. 네이마르와 수아레스가 상대 수비에 감정을 참지 못할 때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기회를 엿봤다. 그리고 후반 38분 자신에게 온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메시가 후반 39분 후안 프란이 내준 페널티킥 찬스에서 직접 키커로 나선 것이다. 메시의 슈팅은 오블락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으나 메시는 곧장 문전 앞으로 나가 왼발슛으로 아틀레티코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서 메시는 4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켰다. 메시는 지난 12일 라 리가에서 아틀레티코를 상대했을 때도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아틀레티코를 완벽히 무너트린 바 있다. 이후 데포르티보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이번 경기에서 또 다시 골을 넣은 것이다. 메시는 올시즌 26경기에서 29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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