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김가연이 남편 생일 하루 스케줄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오후 배우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연의 남편 임요환의 근황이 담겨 있다.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부터 딸과 마트 나들이를 하는 모습, 가족들과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다양하게 있다.
김가연은 이와 함께 "어제는 남편의 생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가연은 "아침 6시에 우리 임저씨..여전히 (게임). 미역국 반상 차려 책상앞에 대령하고... 나는 잠시 자러~~"라며 "11시 일어나보니..배고프다는 임저씨에게 간단히 감자 구워주고 드디어 온 그레스 침대 신나게 설치. 땀뻘뻘 흘리고 설치했더니 패드도 안깔았는데.. 잔다고 눕네.그려. 6시에 깨우라는 남펴니"라고 남편 생일날 오전 일과를 전했다.
그는 이어 "청소하고. 정리하고. 하령이 책상 정리 다하고.. 빨래하고.. 잠시도 안쉬고 일하니 저녁 6시. 남펴니 깨워서 마트가서 함바그랑 짬뽕 먹고 집갈려는데.. 울 하랭이 가 아빠생일이니까 장난감 사달래 ㅋㅋ아니 왜죠?ㅋ 케잌 하나 다 못먹는 우리는 케이크 사서 집와서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역시나 케잌 1/3밖에 못먹음ㅋ"이라며 "긴 하루였었다"고 회상했다.
김가연은 "난 새 매트리스의 기운을 받으러 슝.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뻗었다"며 "#남편생일축하해 #5일뒤보자구 #곧내생일"라고 덧붙여 남편이 아내의 생일에는 어떤 이벤트를 해줄지 기대케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KBS1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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