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배우 조수민이 몇 편의 시를 통해 심경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조수민은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멍울', '미안한 나에게'라는 두 편의 시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시의 내용은 조수민이 겪고 있는 상황에 연관지어 해석되기도 한다. 현재 조수민은 소속사 어썸이엔티가 활동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속계약 조항을 위반했으며, 작품 촬영 중 소속사의 미흡한 조치로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어썸이엔티를 상대로 전속계약 정지 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6일 이와 관련해 조수민이 일부 승소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어썸이엔티에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단 한 차례도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일이 있고 난 후 조수민은 시 '미안한 나에게' 속 "간신히 숨만 쉬고 살아가는 오늘의 나에게 미안한 마음을 건넨다" 이어 '멍울' 속 "차라리 눈물이나 시원하게 쏟지 그러지도 못하는 미련한 감정놀음에 나조차 지쳐 버린다"와 같은 내용으로 본인의 심경을 드러낸 듯 보인다.

한편 조수민은 최근 KBS2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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