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홍천기' 방송화면 캡쳐
SBS '홍천기'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공명이 김유정이 미모에 넋을 놓았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 작가 하은)에서는 홍천기(김유정 분)에게 첫눈에 반하는 양명대군(공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람(안효섭 분)은 홍천기에 이름을 물었고, 그 뒤 부친을 물었다. 홍천기는 “저희 아버지요? 매일 그림을 그리시는 화공이십니다”라고 답했다. 하람은 “그녀인 것인가”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홍천기를 알아봤다. 하람은 이 은혜를 언젠가 갚겠노라 약조했다. 미수(채국희 분)는 하람을 발견하곤 ‘그때 그 신령한 아이가 아닌가. 역시 마왕은 기우제 날 저 아이의 몸 속에 들어간 것인가’라고 의심하며 몸을 감췄다. 그때 사람을 찾는다며 양명대군이 홍천기의 집을 찾아왔고, 햇살 아래 수려한 미모를 빛낸 홍천기에 넋을 놓았다. 이어 자신의 신분을 양명대군이라 밝혔고, 홍천기는 “당신이 양명대군이면 나는 양명대군의 부부인이올시다”라고 코웃음 쳤다.

한편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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