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세영이 남자친구에게 다이아 반지 프로포즈 몰래카메라를 성공했다.
7일 오전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세영은 올 다이아 반지를 끼고 "2주 전으로 돌아가자면 반지를 협찬 받았는데 종로 데이트 브이로그를 찍자고 거짓말을 치고 브이로그를 찍었다. 반지 구경하러 가자고 하고 마음에 드는 반지를 골랐다. 이 반지가 2주만에 도착했다. 일평 씨는 제가 2주 동안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면서 "여자친구가 같이 봤던 결혼반지를 혼자 끼고 있다면 잇페이짱의 반응은?"이라고 장난스럽게 미소 지었다.
2주 전으로 돌아가 이세영은 일평과 익선동 데이트를 나섰다. 반지가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본 이세영은 "커플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익선동엔 커플이 많다"고 일평에게 설명했다.
수플레 케이크를 먹고 자연스럽게 목적지 반지가게로 이동한 이세영 커플은 마음에 드는 반지를 이것저것 껴봤다. 그러다 이세영은 "잠깐 차 좀 빼러 와달라는데?"라며 일평을 일부러 내보냈고, 그는 "지금 일평 씨가 주차 때문에 내려갔으니까 돌아가겠다. 예쁘다고 생각했던 반지로 일평 씨에게 몰래카메라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로 돌아와 이세영은 일평과 침대에 나란히 앉아 반지를 보여줬다. 일평은 "이거 뭐더라? 본 적 있는데. 브이로그 찍었을 때 커플링 아니야?"라고 아는 척 했다.
이세영은 "커플링 해도 되지만 그냥 반지니까. 그 때 샀어. 2주 걸려서 왔어"라고 했다. 일평은 반지를 물끄러미 보다가 서운한 듯 "같이 사자고 했잖아. 커플링이 없어졌잖아. 나도 살래. 왜 먼저 사버린거야?"라고 했다. 이세영은 "인생에서 첫 번째로 갖고 싶었어"라면서도 일평의 반지도 꺼내오며 "나랑 결혼해줄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프로포즈를 했다.
일평은 몰래카메라였음을 알고 "이거 언제 샀다고? 가게 도착했을 때 우리 올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게 이상했다. 이거 받은거냐. 엄청 고마운 몰카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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