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영케이가 솔로로 돌아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했다.
영케이는 지난 6일 첫 솔로 앨범 '이터널(Eternal)'를 발매했다. 그리고 지난 7일 데이식스 데뷔 6주년을 맞은 영케이는 "어제는 제가 일들이 많았다. 그 전날 제가 솔로데뷔를 한다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 리더 성진 형이 연락이 왔다. 잘 지낸다고 하더라"라고 소식을 전했다.
영케이는 데이식스 그룹 활동, 이븐 오브 데이즈 유닛에 솔로까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차이점을 묻자 영케이는 "악기 구성과 멤버, 목소리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운드가 다르다. 만드는 사람들의 감성은 어떻게든 묻어나오는 것 같다. 솔로앨범은 최대한 잘 만들어보자 싶었다. 멤버들한테 많이 들려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대해 영케이는 "우리회사는 컨펌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잘 골라주신다. 그렇게 잘 정해주셨다. 저는 더블타이틀로 가자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CG가 많이 들어간 MV도 화제다. 영케이는 "혼자서 뮤비를 처음 찍어보지 않나. 다 같이 있을 때는 되게 길게 느껴졌는데 일찍 끝난 느낌이더라. 몸이 안 쳐지고"라고 장점을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이 "계속 솔로 활동 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영케이는 "노래할 때 파트 나누는 것도 참 좋고 데이식스 너무 좋다고 느꼈다"고 폭풍 부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자문자답 타임이 이어졌다. 150곡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영케이는 플렉스 곡으로 "아버지가 관리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는데 아마도 '예뻤어'이지 않을까 싶다. 만약 역주행을 한다면 저희 데뷔곡 '컨그레추레이션'으로 하겠다. 만약 어딘가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 온다면 깜짝 카메라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고 상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영케이는 오는 10월 12일 카투사로 입대한다. 아이돌 최초 카투사다. 영케이는 "물론 기분이 좋고 한데, 지금은 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마인드인 것 같다"면서 "활동 끝나고 입대 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혼자 여행가는 거다. 근데 상황도 그렇고 쉽지 않을 것 같고, 부모님 뵈러 가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속상해했다.
또한 영케이는 "'여섯시 내고향'은 원필이 원픽으로 뽑았던 프로그램이다. 저희가 진짜 나가게 되서 놀랐었다. 마지막 불꽃은 캠핑 프로그램이나 노래 부를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태우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영케이는 "(솔로)나오고 나서 응원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너무나도 마음이 놓이고 이런 관계가 될 수 있구나 하는 게 신기했다. 그만큼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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