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배우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8일 문화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두 달 전 모든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양육권은 김진근이 갖기로 했다.
이혼 사유를 알려진 바 없으나 정애연, 김진근은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는데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단막극에서 인연을 맺어 8년 간의 교제 후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2010년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2011년 SBS 예능 '자기야'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2018년 정애연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7년 사귀는 동안 한번도 안 싸웠다. 지금 생각하면 다 맞춰준 거였다"라고 김진근을 언급했다.
정애연, 김진근은 연예인 집안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김진근의 아버지는 원로배우 故 김진규이며 어머니는 故 김보애다. 누나 김진아 역시 배우다. 이덕화, 최병서와도 가족으로 엮여있어 집안 이력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애연은 최근 tvN ‘악마판사’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에 출연했다. 김정근은 2019년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최근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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