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홍경민이 신영숙의 소름 돋는 무대에 백기를 들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첫 출연한 신영숙의 무대에 감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세계 속의 태권도’ 특집으로 세계 각국의 태권도인들의 신청곡으로 꾸며졌다. 이날첫 출연한 신영숙은 브라질 태권도 가족의 신청을 받아 조수미의 ‘Champions’를 들려줬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팀이 지원군으로 등장해 신영숙의 소름 돋는 가창력과 함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보여줬다.
김신영이 “미쳤다, 미쳤어”를 연발한 가운데 무대를 남겨둔 홍경민은 “아까 앙코르 잘 외쳤다”며 “저 무대나 두어 번 더 듣고 가자”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신유 역시 “이 무대 뒤에 신유, 박구윤 무대가 뭐가 중요하냐”며 웃었고 박구윤은 “제가 이거 보고 신유한테 ‘너 이거 이길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육중완 밴드에게 승리해 신영숙과의 대결을 앞둔 위아이 김요한 역시 “저희는 이 무대를 보기 위해 승자석에 앉아있던 것”이라며 미리 신영숙의 승리를 점쳐 웃음을 줬다. 신영숙을 첫 출연에 1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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