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솔이가 남편 박성광과의 신혼 일상을 전했다.
29일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남편이 하루종일 온라인 미팅을 하는데, 후다다 점심을 만들어주고 저는 거실에서 밥을 먹고 있었거든요- 좀 전 쉬는 시간에 잠시 내려오더니 그릇을 식탁위에 올려두곤 "고생 좀 해줘요 :) " 하고 다시 방으로 스윽 들어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신혼부부로서 타인과 가족의 경계 어디즈음에서 공간과 생활을 공유하면서 네 일, 내 일이 모호해지니 다툼이 더러 있었거든요. 저희는 서로의 노동이 당연한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서로를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 만큼 기쁜 것이 없다했고, 대신 고생했어, 고마워, 미안해, 수고해줘 등등의 인사를 자주 나누기로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어제 라방에서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할까요? 라고 물어보셨는데, 오늘만큼은 /서로를 위해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심히 얘기해보고 싶네용. 그렇게 더 좋은 일상을 가꾸어가주는 남편에게 괜시리 또 고맙고 그르네요"라면서 "전 나가요.. 이따 봅시다용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솔이가 포착한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작은 갈등마저도 따뜻하게 해결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커플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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