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유튜브 영상 캡처
손담비 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손담비가 나이트 루틴을 소개했다.

지난달 31일 손담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의 Night Routine(feat '언니가 쏜다' 제작발표회 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담비는 더위에 잔뜩 지친 얼굴로 등장했다. 그는 "오늘 엄청 부었다. 오늘 날씨가 37도가 넘었다. 너무 덥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얘기한거 있지 않나. 우리 집이 높고 통창이고 그래서 진짜 더운 수준이 약간 동남아 온 느낌이다. 오늘은 저녁에 루틴.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저녁에 뭘 먹고 지내는지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이어 "또 내일 '언니가쏜다' 제작발표회다. 오랜만에 손톱을 하고 왔다. 손톱을 길게 못 하는 스타일이라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한다. 손톱을 정말 짧게 자른다. 나는 거의 살이 보일 정도로 짧게 잘라서 네일 선생님이 아프지 않냐고 하는데 나는 못 견디겠더라. 내일은 올블랙을 입기 때문에 손톱은 카키빛이 도는 검정색을 발랐다"고 설명했다.

장을 보고 온 손담비는 찐 옥수수, 체리, 방울토마토, 복숭아, 마른 오징어 등을 꺼내놓고 "생각난 김에 부기 빼는 호박즙도 먹겠다. 필수로 마셔줘야 한다"며 즉석에서 호박즙을 마셨다.

그리고 필라테스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손담비는 "고기를 사왔다. 부채살을 샀고 나는 꼭 샐러드를 먹을 때 스위트콘을 꼭 먹는다. 샐러드를 먹는 게 어디냐. 난 꼭 운동하고 이온음료를 마시고 술 마신 다음날에도 마신다. 숙취가 좀 달라간다. 다이어트 콜라, 샐러드, 참치마요 너무 좋아한다"면서 "오늘 쌩얼 좀 힘들긴 하다. 그래도 쓰담이 분들은 이해해주실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저녁식사 부채살 콘샐러드를 먹은 손담비는 반신욕을 준비했다. 20분 동안 반신욕을 하겠다고 사라진 손담비는 "10분도 못한 것 같다. 너무 업고 땀이 나서 10분만 딱 하고 나왔다"면서 이후 기초 루틴에 대해 설명했다.

손담비는 "폼클렌징을 하고 필링 토너를 쓴다. 난 유용하고 깨끗하게 한 번 더 닦아준다. 그리고 우리는 림프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목도 닦아준다"고 직접 사용법을 선보였다. 자신의 다크서클을 보고 놀란 손담비는 "누가 점 찍어둔 것 같다"고 깜짝 놀라 웃음을 더했다.

다음으로 손담비가 꺼낸 것은 콜라겐 팩이었다. 그는 "불편하긴 하지만 얼굴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쓴다. 귀찮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수분 때문에 깜짝 놀란다. 대충 얼굴 모양에 맞춰서 잘라준다.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기초를 듬뿍 바르고 자면 된다"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얼굴 마사지기로 근육이 뭉친 곳을 풀어주고 침실로 향했다.

손담비의 침대 맡에는 가습기 두 개와 텀블러가 놓여 있었다. 그는 "자다 깨면 물도 많이 섭취해준다. 그리고 침대에 눕는다. 난 이때가 제일 행복하더라. 침대에 이제 누워서 잠이 올 때까지 뒹군다"며 나이트 루틴 소개를 마무리했다.

손담비는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여줬는데 답답하고 힘든 시간들 다들 보내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더위 먹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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