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로드 : 1의 비극' 캡처
tvN '더 로드 : 1의 비극'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혜은이 윤세아와 지진희에게 분노했다.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더 로드 : 1의 비극'(연출 김노원/극본 윤희정)2회에서는 차서영(김혜은 분)이 백수현(지진희 분)을 저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고 영안실로 찾아온 차서영은 부검을 거부하며 울부짖었다. 시신을 본 차서영은 오열하다가 결국 백수현의 멱살을 잡으며 "너 때문에 내 아들이 죽었다"며 분노했다.

그러자 서은수(윤세아 분)은 이를 말리며 "다 내 잘못이다"며 "내가 경찰에 신고해서 그렇게 된거다"며 무릎을 꿇었다. 차서영은 울부짖으며 "내가 너희 둘다 평생 저주할거다"고 말했다.

이후 백수현 아들 사망 소식이 온라인에서 퍼지자 백수현은 차서영에게 정정보도를 내자고 제안했다. 온라인에서 퍼진 것과 달리 사실은 차서영의 아들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차서영에게 백수현은 "뉴스에서는 보도 안한다"며 "진범 잡히면 바로 정정보도 낼거니 내아들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하자"고 했다.

이에 차서영이 "한 마디로 다른 언론사 바보 만들고 전부 독식하겠다는 거냐"고 하자 백수현은 "독식하는건 너 아니냐"며 "정정 보도 그후 내 데스크 석에는 네가 앉게 될거다"고 말했다. 차서영은 "이유가 있을 것 아니냐"며 "목적이 원본이냐"고 했다. 이어 "뉴스 때문에 그거 확보하자는 거냐"며 "소름끼친다"고 말했다.

한편 황태섭(김뢰하 분)은 최남규(안내상 분)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지만 최남규는 "뭐든 쉽게 가라앉는 법이니 가려 삼키라"고 조언한 후 이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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