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은형이 운동복을 일주일에 한 번 세탁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문세윤, 개그우먼 이은형,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코너 '대환상파티'를 꾸몄다.
DJ 김태균은 "문세윤 씨 바쁘게 산다. 일주일에 쉬는 날 몇 번이냐"고 물었다. 문세윤은 "연예인들은 일이 있을 땐 있고 없을 땐 쫄딱 없지 않나. 지금은 2~3일정도는 쉰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은 가수 라비가 SNS에 올린 문세윤과의 컬래버레이션 커밍순 이미지를 언급하면서 "사진만 보면 라비가 솔로 음반을 내는데 문세윤 씨가 제작사 대표인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그 반대다. 라 대표가 저를 가수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프로듀서가 라비다. 깐깐하다. 라비가 그루블린 대표이지 않나. 제가 그루블린 1호 연습생이자 1호 신인가수가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래는 언제 나오냐"고 묻자 "이 여름이 가기 전에 나올 것"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등장한 이은형은 "강재준 씨와 잡지 촬영을 하고 왔다. 카메라 감독님들이 계속 터지시더라. 9월에 나올 것"이라며 "유쾌한 화보"라고 밝혔다. 또 포즈에 대해 "재준 씨가 아래에 있고 제가 올라갔다. 영화 '나홀로 집에' 도둑처럼"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이은형의 운동 인증샷을 공개하며 토크를 이어갔다. 이은형은 "홈트가 너무 힘들어서 머리가 산발이 되더라. 사람들이 중동사람 같다고 했다"고 사진을 설명했다.
홍윤화는 사진 속 이은형이 티셔츠를 뒤집어 입었다고 지적했다. 이은형은 "운동복인데 계속 빨지 않고 말렸다가 입었다가 말렸다가 입었다가 한다"고 모두를 경악케 했다. 문세윤은 "은형 씨가 이럴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 김태균이 "거의 매일 운동하시는 것 같은데"라고 하자 이은형은 "운동을 일주일에 3~4일 하고 있다. (운동복을) 한 일주일을 입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운동복은 다 빨아입는구나"라며 되레 놀란 반응을 보였다. 홍윤화는 "그래서 제가 결혼할 때 사준 세제를 지금까지 쓰는 거냐. 아직 한 박스를 안 비웠더라"라고 폭로했다.
강재준 역시 운동 인증샷을 매일 업로드 하고 있는 바. "강재준도 그렇냐"고 묻자 이은형은 "재준 씨는 옷을 못 쓰게 될 정도로 운동을 해서 옷을 바로 빨더라"고 말했다.
홍윤화는 "저는 땀복 아니어도 여름옷은 한 번 입으면 바로 빤다"고 밝혔다.
이은형은 학창시절 체육복 역시 1년에 1~2번 빨았던 것 같다고 고백해 충격을 더했다.
청취자들 역시 이은형에게 충격 받았다고 하자 이은형은 "진짜 저만 그런 거냐. 이미지 어떻게 하나"라며 걱정을 하면서도 "운동복이 아니라 그냥 티셔츠도 3일 입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문세윤은 "그래서 은형 씨가 면연력이 좋은 가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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