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소연은 사망했을까.
지난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는 파멸을 맞는 천서진(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서진은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며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다.
천서진은 청아그룹이 부도 위기에 처하자 알렉스(박은석 분)와 손을 잡았지만, 배로나(김현수 분)가 폭로한 오윤희(유진 분)의 죽음의 진실 때문에 위기를 맞았다. 알렉스 역시 로건리에 관해 천서진을 압박했고, 계약이 파기되면서 청아그룹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천서진은 취임식에 가서 사태를 막으려고 했지만, 심수련(이지아 분)은 로건리를 감금했던 장소로 천서진을 데리고 왔다. 심수련은 "모든 벌은 네 딸이 받게 될 거다"라고 했고, 천서진은 하은별(최예빈 분)을 찾으며 몸부림 치다가 황산에 다리를 데이고 정신을 잃었다.
천서진은 다시 정신을 차린 뒤, 하은별을 봐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탈출했다. 천서진이 취임식장에 갔을 땐, 로건리와 심수련, 그리고 하윤철(윤종훈 분)이 있었다. 세 사람은 천서진에게 벌을 주겠다고 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찰과 사채업자가 들이닥쳤다.
천서진은 경찰 조사를 받다가 머리가 아파오며 쓰러졌고, 병원에 실려갔다. 천서진은 도비서(김도현 분)가 마련한 작은 집에 머물며 하은별을 외국으로 보낼 궁리를 했다. 천서진은 나머지 금품이라도 팔기 위해 택시를 탔다가 머리가 아픔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헤라 팰리스로 가주세요"라고 했다.
천서진은 헤라 팰리스에서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며 돌아다녔다. 심지어 배로나를 하은별로 착각하고 데려가려고 하다가 하윤철에게 제지당했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서 배로나를 뺏기 위해 전등을 휘두르다가 난간 너머로 넘어가 샹들리에를 잡았다.
하윤철은 떨어지는 배로나를 잡다가 계단 아래로 떨어지며 머리에 피를 흘렸다. 배로나 역시 정신을 잃었다.
천서진은 샹들리에를 놓치고 아래로 추락했다. 그뿐만 아니라 샹들리에 역시 천서진의 배 위로 떨어져 찔렀고, 천서진은 그 자리에서 피를 뿜어 죽은 듯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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