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정동원이 배우로 데뷔한다.
18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헤럴드POP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맞다.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 출연은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현재 검토 중인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는 40대 가장 구필수(곽도원)와 타고난 천재이자 스타트업 출범을 앞둔 20대 정석(윤두준)의 브로맨스를 그린 코믹 휴먼 드라마다. 정동원은 극중 구필수의 아들 구준표 역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또 정동원이 출연을 확정한 '소름'은 '곤지암',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현실 기반 서스펜스물이다.
정동원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TOP6 중 유일한 10대인 정동원은 귀여운 외모에 15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 실력과 짙은 감성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정동원은 색소폰, 드럼 등의 악기까지 섭렵하며 연주 실력을 뽐냈고, 정동원의 다채로운 매력이 많은 팬들을 이끌었다.
앞서 정동원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도 꿈꾸고 있다고 밝힌 바. 트로트가 아닌 뮤지컬 넘버를 부를 때 흔들림 없는 가창력은 물론 곡의 분위기와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며 김준수, 임태경 등 뮤지컬 배우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노래, 악기연주, 예능에 이어 연기까지 발을 넓힌 정동원. 역대급 만능캐로 성장할 정동원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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