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군과 강철부대원들이 미용실을 찾았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마스터 최영재의 일터를 찾은 박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용실을 찾은 박군은 이날 미용사로 변신한 ‘강철부대’의 최영재 마스터를 보며 “형님이 예전에 미용사로 일했다고는 들었는데”라고 신기해 했다.

“어떻게 미용사가 될 생각을 하셨냐”는 박군의 궁금증에 최영재는 “파병을 가면 내가 부대원들 머리를 다 잘라줬다”며 “딸들이 사춘기가 돼도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전역하고 미용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아빠의 미용실을 찾은 최영재 마스터의 딸들은 “아빠가 머리 해주면 좋아?”라는 삼촌들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가 하면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황충원, 이진봉 역시 최영재 마스터의 미용실을 찾아 헤어스타일을 맡겼다. “군대 가기 전에 오고 12년 만에 미용실에 오는 것 같다”는 황충원의 말에 박군은 “미용실을 12년 만에 와?”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줬다.

이날 최영재 마스터는 무용담을 들려주며 "'강철부대' 할 때 내가 하고 싶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진봉은 "3대 1로 한 번 해보자"며 도전장을 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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