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함연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함연지가 남편과 함께 집에서 인생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20일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회사원 남편 쉬는 날 남편과 화보 촬영했어요! 디즈니 주인공으로 변신한 햄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연지는 "집에서 인생 사진을 건질 것이다. 혼자 건질 자신이 없어서 포토그래퍼를 모셨다"라며 남편인 햄편을 불렀다.

함연지는 "밖에 나가기 힘드니까 집에서 여러 가지 트릭을 써서 인생 사진을 건져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첫번째 콘셉트는 침대에 누워서 찍는 사진으로 함연지는 삼각대를 이용해 핸드폰을 천장에 고정시켰다. 함연지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햄편에게 커플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의 유쾌한 콘셉트 사진은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레스를 입고 사진 찍기에 도전한 함연지는 "살이 짓눌려서 엄청 뚱뚱하다"라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고, 햄편은 "이거 괜찮지 않냐"라며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어 두 사람은 디즈니 동화 느낌의 촬영을 진행했다. 함연지는 벨로 변신했고, 햄편은 야수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마지막 콘셉트에 대해 함연지는 "대야에 머리를 넣은 오필리아 콘셉트다"라고 전했다. 햄편은 대야에 물을 채운 뒤 풀과 꽃을 이용해 장식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날 찍은 사진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함연지는 "필터를 이용하니까 감성 사진 느낌이 난다"라며 감탄했다.

함연지는 햄편에게 만족도를 물었고, 햄편은 15점이라고 답하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함연지는 "되게 재밌는 경험이었다"라며 구독자들에게 "사진 찍으러 나가기 힘드실 때 저희 아이디어를 참고하시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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