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에브리데이 신주아' 캡처
유튜브 '에브리데이 신주아'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신주아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1일 오후 신주아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는 '신주아의 첫번째 Q&A 태국댁으로 사는 법? 국제 결혼? 향수병? 속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주아는 "지난 한주 잘 보내셨나. 첫번째 Q&A 시간이 돌아왔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단지님들 감사드린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신주아는 향수병이 찾아올 때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모든 시간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취미 생활에 집중하다 보면 잡생각이 사라진다"며 "김연아 선수의 모든 영상을 보고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고 답했다.

이어 "태국에 살면 좋은 점은 일요일에도 병원과 은행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라며 "무엇보다 좋은건 쿤서방이 있어서겠지"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단점에 대해서는 "교통 체증이 심해서 어떨 때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 싶다"고 토로했다.

문화 충격을 받은 일에 대해 주아는 "신혼집 내부 인테리어를 하는데 3개월이면 된다고 하더라. 그런데 1년이 넘게 걸려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됐다"며 "꿈같은 신혼 생활 1년을 시댁에서 보냈다. 그런데 쿤서방은 '괜찮다'고 딱 한마디를 하더라. 저는 울화통이 터지는데 '괜찮다'고 해서 답답했다"고 밝혔다.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결혼 준비하고 날짜도 잡혀진 상황에 중국 활동 제안이 들어왔었다"며 "아직 일에 대한 열정도 많은 시기여서 쿤서방에게 물어봤었다. '중국에서 몇개월 활동을 하게 되면 결혼이 늦어질 거 같다'고 말했더니 '그럼 날짜를 부모님과 다시 상의해서 변경해볼게.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하더라. 그때 남편에 대한 확신이 섰다"고 답했다.

이어 "가끔 일하러 한국에 오게 되면 쿤서방도 3주에 한번씩 날아온다"며 "그 외 시간에는 영상 통화를 켜놓고 각자 할일을 한다"며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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