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민수, 김민지 부부가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23일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부분은 현재 진행형인데. 후가 커서 진로 고민할 때 도움이 될수 있게 가능한 많은 경험을 시켜주려고 노력했는데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라고 적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본인이 하고 싶고 잘하는길을 택하면 좋겠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지원은 여기까지 인 거 같고 본인이 찾아야 한다고 얘기해 주고 있다. 저도 43살에 아직도 자아 찾기를 하고 있는데"라고 설명했다. 이제는 후 역시 부모의 지원에서 벗어나 스스로 진로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는 것.
김민지 씨는 그러면서 "사진은 자아찾기에 도전했다 실패한 쇼핑몰 할 때의 저다"라고 함께 공개한 사진에 대한 설명을 유쾌하게 덧붙이며 "위험을 감수하는 게 사는 재미. 어려운 길은 멋진 목적지로 데려가겠지"라는 가치관을 전하기도 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이처럼 아들 윤후를 교육하는 특별한 방법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미디어에 노출돼서 특별히 신경쓴 점은, 밖으로는 초등학교 때 셔틀버스를 태워본 적이 없없고, 친한 친구 한둘을 제외하곤 친구집에 혼자 보내본 적도 없었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안으로는, 지나가시다 후를 보면 먹던 치킨이라도 내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후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게 고마워하는 법을 가르쳤고, 집으로 오는 선물들은 후가 가장 원하는 것 한 개만 갖게하고 나머지는 기부하게끔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후한테 주는 사랑은 후 아빠가 지금까지 노력했기 때문에 후가 받게 된 거라고 알려주었다"고 덧붙여 공감과 응원을 불렀던 바 있다. 이밖에도 각종 육아 원칙과 교육법을 공유하고 있는 이들 가족이 앞으로 또 어떤 특별한 일상을 전할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윤민수와 아들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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