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미스 맘마미아’ 강별이 첫 등장부터 발랄한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8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N 수요드라마 ‘미스 맘마미아’에서는 서영주(강별 분)가 딸 하루를 키우며 혼자서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영주는 용역업체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각종 분야의 아르바이트들을 섭렵했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도중에도 회사 면접을 준비하는 열정을 보인다.

하지만 영주는 꿈에 그리던 웨딩 업체 면접에서 싱글맘과 대학 중퇴라는 학벌 등의 이유로 인해 면접관인 오주리(한고은 분)에게 신랄한 비판을 당하고서 우울해한다.

강별은 극중 싱글맘으로서 건물 청소, 상갓집, 호텔 주방, 결혼식장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만능으로 소화한다. 그는 열심히 돈을 벌며 빠듯한 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취업 준비를 하고, 딸 하루를 따뜻한 애정으로 키우는 뜨거운 모성애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상갓집에서 어린아이를 두고 싸우는 친척들의 모습을 보고 과거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떠올리면서 슬퍼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강별은 쾌활하고 활발한 겉모습과 달리 남모를 내면의 아픔을 지닌 모습까지 쓸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스 맘마미아’는 강별을 비롯해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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