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비투비가 '믿듣비'에서 '믿보듣비'로 한 단계 또 성장했다.

오늘(30일) 오후 3시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포유 : 아웃사이드'(4U : OUTSID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멤버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 프니엘이 자리했다.

지난해 12월 비투비 포유로 활동했던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은 9개월만 스페셜 앨범 '포유:아웃사이드'로 팬들의 앞에 서게 됐다. 특히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이후 첫 컴백이기에 비투비 멤버들에게는 의미가 더 깊을 터.

서은광은 "평소랑 또 다르게 설렌다. '킹덤'을 쭉 하고 나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후의 앨범이기 때문에 책임감과 나름대로 변신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설렌다"고, 이민혁은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된다. 데뷔 11년차임에도 떨리고 언제나 컴백이라는 것은 긴장이 되는 것 같다. 저희가 이번에 평상시 준비할 때보다도 그 이상의 공을 들인 것 같다. 연습량도 그렇고 앨범 퀄리티도 그렇고 이번에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다"고 컴백 소감과 함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이민혁이 프로듀싱한 'DREAMER', '미치고 싶어', '피날레'와 현재 군 복무 중인 임현식의 'Waiting 4 U'가 실려있다. 이민혁은 "이번 앨범에 참여율이 평상시보다 더 높아지게 돼서 그만한 책임감을 또 느끼는 것 같다"면서 "감사함과 동시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도 한 번 더 얻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아웃사이더(Outsider)' Neo Funk/Neo Soul 장르의 곡으로,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을 타파하자는 메시지를 전해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비투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색다른 비주얼을 공개. 팬덤 멜로디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2021년의 비투비에게선 '킹덤'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여러 보이그룹 후배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 비투비는 킹덤을 통해 다시 한번 비투비가 보컬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도 뛰어난 그룹이라는 사실을 각인시켰기 때문.

이에 대해 창섭은 "스펙트럼이 많이 넓어졌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앨범에는 우리의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컬만 강화된 그룹이 아니라 무대를 함에 있어서도 프로 같은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민혁은 "타이틀곡이 '아웃사이더'가 된 것 부터 '킹덤'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된다. 처음 해보는 듯한 장르, 그럼에도 비투비 노래 같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도 '킹덤'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연결고리가 됐다고 생각든다"고 말했다.

어느덧 데뷔 10주년이 코 앞으로 다가온 비투비. 비투비는 "10주년 콘서트만 기다리고 있다. 저희 10주년 콘서트를 하게 되는 날 꼭 코로나19에서 좀 해방이 되서 얼굴을 보고 마이크를 주고 받으며 다 함께 노래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본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믿듣비'를 뛰어넘어 '믿보듣비'가 되고 싶다는 비투비.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비투비의 도전과 도약에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의 기대도 모인다.

한편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포유 : 아웃사이드'(4U : OUTSIDE)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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