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고기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30일 최고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사라진 우울증 최고의 성형을 하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고기는 지난 2018년 당시 본인 방송 모습을 캡처하고 "뱃살과 등살 보이지 않나. 그 때는 밖에서 이 옷을 못 입고 다니겠더라. 몸이 너무 부각되니까. 지금은 이렇게 입고 다녀도 부끄럽지 않다.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기는 3주간 운동을 하고 있다며 "원래 77kg 이혼하고 '우리 이혼했어요' 나갔을 때는 운동이 아니라 안 먹는 다이어트를 했었다. 하루에 한끼 먹을까 말까 해서 몸이 안 좋았었다. 항상 축 쳐져있고 기운 빠지고 머리가 아팠었다. 그 상태로 '우이혼'을 촬영했더니 더 스트레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우이혼' 끝나고 친구들이랑 돌아다니니까 살이 찌기 시작했다. 먹다보니 77kg까지 또 쪘다. 티는 안 나지만 마른 느낌은 없었다. 이후 안 먹고 운동 되게 조금씩 하다 보니까 우울증이 심해졌다. 돌아다니기도 싫었고 기운이 없더라"면서 "내가 30년 살면서 몸을 만들어본 적이 있나 싶더라. 그래서 지금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고기는 "지금 16일 째 운동 중인데 비포애프터를 사진 찍어놨다. 확연하게 다르다. 아직 뱃살은 좀 있다. 그것만 빼고 근육 만들면 될 것 같긴 하다"고 덧붙였다.

과거 사진을 살펴보던 최고기는 "저 때는 눈도 작았다. 살이 빠지니까 눈이 자동적으로 커진다. 이 상태로 나는 남캠을 할 수 없다는 생각 떄문에. 저 사실 별풍선 좋아한다. 그래서 남캠방 한 번 해볼라고 한다. 벗방이 목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고기는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유깻잎 비위 강했다. 이런 놈이랑 어떻게 살았을까. 인정"이라고 셀프디스를 퍼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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