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태환이 김호영 스타일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호영의 일상에 깜짝 등장한 박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환”을 외치며 현관으로 달려가는 김호영의 모습에 “설마”라며 소리를 지른 참견인들은 진짜 박태환의 등장에 “우리가 호영 씨 덕분에 마린보이를 본다고?”라고 놀랐다.
“두 사람의 접점이 궁금하다”는 송은이의 말에 김호영은 “3년 전에 제 공연을 제가 아는 지인이랑 보러 왔다가 인연이 됐다”고 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너 내 옷방 보고싶다고 했지?”라는 김호영의 말에 박태환은 “웬만한 매장보다 옷이 많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우린 스타일이 다르잖아, 형은 되게 화려한 걸 좋아하고 나는 심플한 걸 좋아하고”라며 “나는 튀는 걸 무서워하잖아”라는 박태환의 말에 김호영은 “김호영화 시켜주겠다”고 말했고 참견인들은 “박태환을?”이라며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이어 김호영의 코칭으로 옷을 입고 나온 박태환은 “그래도 방송인데 이렇게 입어도 되냐”며 주저했다. "박태환 선수 옷 입은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궁금해 하던 참견인들은 박태환의 모습에 “태진아 선생님 아니냐”, “테이블보?”라며 폭소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