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신혼 같은 금슬을 자랑하는 비결이 공개됐다.
6일 오후 김재우의 아내 조유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우와 조유리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이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조유리는 "30년 동안 제멋대로 살다가 사랑하는 타인을 서로의 삶에 받아들이고 마음에 온전히 뿌리내리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네요"라며 "처음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달라서 잔소리도 하고, 사소한 일로 심하게 다투고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펑펑 나기도 했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는 그래도 다툼은 피하지 말고 대화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저희 부부도 몇 년간 서로의 모난 부분을 갈고 맞추다가 이제는 화해의 주문을 만들었습니다"라며 "'자~이제 뽀뽀하고 화해!'라고 둘 중에 한 명이 외치면 무조건 하던 말을 그만두고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서로 부들부들하면서도 뽀뽀를 해주고 말을 멈추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꽤 효과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투닥투닥 하는 사이이지만 이 약속만은 꼭 지키고 있답니다"라고 덧붙여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하게 지내오고 있는 비결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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