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매드몬스터가 '다시 만난 누난 예뻐'를 재발매한 가운데,
7일 오후 매드몬스터의 '다시 만난 누난 예뻐' 재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매드몬스터는 지난 2017년에 데뷔한 2인조 보이그룹으로, 리더 겸 메인 보컬인 탄과 리드 보컬 겸 메인 댄서 제이호로 구성됐다. 이들의 팬클럽은 60억 명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재발매한 '다시 만난 누난 예뻐'는 매드몬스터가 과거 발매한 3집 타이틀곡을 리마스터링한 버전으로, 기타 리프에 댄스 리듬을 가미한 현대적인 팝 스타일의 곡이다.
매드몬스터는 대한민국 3대 누나송이 있다며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설운도의 '누이'를 언급했다. 매드몬스터는 "이번 곡의 롤 모델은 설운도 선배님이다. 대한민국 4대 누나송이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와 제목이 비슷한 것 같다는 물음에 "앨범을 내고 나서야 그런 곡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선배님들 음악을 들으며 컸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불화설에 대해 제이호는 "무대에서 실수를 하면 매드엔터테인먼트 19층에 있는 쪼인트 방에 가게 된다. 거기서는 될 때까지 춤을 추는 방이다. 예전에는 혈기왕성하다 보니 주먹도 오고 가고 했는데 이제는 춤으로 대화하고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탄은 "얼마 전에 제이호의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도 조인트 방에 들어가셨다. '미스트롯3' 나가시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이호는 개그맨 이창호, 김갑생할머니김 이호창본부장, 한사랑산악회 이택조와 닮았다는 말에 "쥐 상이 원래 비슷하다.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탄 역시 개그맨 곽범 닮은 꼴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는 그런 나이 많은 무명 개그맨들과 전혀 무관하다. 그들은 돈이 없지만 우리는 돈을 잘 번다. 그들은 못생겼고 우리는 잘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매드몬스터는 필터설에 휩싸였고, 이에 대해 두 사람은 필터를 전혀 쓰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항상 새롭게 도전하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남들이 쓰지 않는 기술과 카메라를 쓴다. 잠깐의 에러가 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드몬스터의 신곡 '다시 만난 누난 예뻐'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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