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펜트하우스3'가 인기에 힘입어 당초 기획했던 12부작에서 1회 연장될까.

7일 한 매체는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1회 연장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당초 '펜트하우스3'는 12부작으로 기획됐는데 1회 연장을 하면 13부로 종영을 하게 된다.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합치면 총 47부로 끝을 맺게 되는 셈.

이에 '펜트하우스3'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3'는 이제 5회까지 진행된 만큼 연장할 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뒤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김순옥 작가 표 막장 스토리는 마라맛으로 일컬어지면서도 다음 회를 궁금하게 했고 여기에 더해진 배우들의 열연은 몰입감을 높였다.

그 결과 '펜트하우스1'은 최고 28.8%(시청률조사전문기관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고 시즌2와 시즌3의 제작으로까지 이어졌다. '펜트하우스2' 역시 큰 사랑을 받았고 이는 시즌1보다도 높은 29.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이 관심은 '펜트하우스3'에서도 계속됐다. 지난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펜트하우스3'는 첫 회에서 19.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후로는 조금씩 시청률은 하락하는 추세지만 '펜트하우스3'가 길었던 대장정의 막을 내릴 때가 가까워질수록 드라마 팬들의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충분히 반등을 노릴 수 있는 것.

지난 2일 방송된 '펜트하우스3' 5회에서는 오윤희(유진 분)를 떨어뜨린 사람이 천서진(김소연 분)이라는 반전이 공개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앞으로 '펜트하우스3'의 전개는 어떻게 그려질까. 1회 연장을 결정지으며 촘촘한 얼개로 극을 마무리지을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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