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도플갱어 가족이 여름맞이 캠핑을 떠났다.
9일 오후 도경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3회] 도플갱어가족~! 여름맞이 캠핑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도경완은 아들 연우, 딸 하영이와 캠핑장을 찾았다. 캠핑장에는 시원한 계곡이 함께 있었다. 도경완은 혼자 아이 둘을 케어하기 위해 최소한의 장비만을 세팅했다.
연우는 숙제를 펴놓고 하고 있었고, 하영이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옆에서 자꾸 연우를 방해했다. 또한 하영이는 도경완의 탄산이 들어간 음료를 뺏어먹으면서 "이거 곰돌이 젤리처럼 시원한데? 이건 사진 찍어 주세요"라며 공주 손가락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영이는 사진을 찍으면서 완벽 윙크를 해냈다. 반대쪽을 해달라는 도경완의 요청에는 "반대쪽은 못해요"라며 얼굴을 잔뜩 찡그려 깜찍함을 드러내기도.
하영이는 연우를 찍고 있는 도경완의 앞을 막았다. 도경완은 "오빠 찍고 있는데 비켜줄래? 하영이가 가리잖아 오빠 찍는데"라고 부탁했지만 하영이는 "싫어요"라며 카메라 앞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이어 "하영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야?"라는 물음에 하영이는 "아빠 그 다음은 엄마 그 다음은 오빠"라고 달달한 대화가 오갔다.
짧게 계곡에서의 힐링타임을 보내고 식사를 마친 도경완과 연우, 하영이는 그림 그리기 시간을 보냈다. 계곡뷰를 그리겠다고 밝힌 연우는 "아빠 어때요? 십평 만들어봤어요. 십평은 10명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시청자분들 제가 뭘 그리는지 생각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하영이는 무표정의 사람 얼굴을 그렸다. 해골이라는 대답에 도경완은 "헬러윈을 그린거니? 너 몇개월인데 벌써 해골부터 그려?"라고 놀라워해 폭소를 더했고, 연우는 "계곡뷰 그린거다. 나는 자연을 좋아한다. 그래서 저 맨날 옷이랑 바지 칠할 때 초록색, 파란색으로 칠하지 않나"라고 어필했다.
도경완의 "아빠는 어렸을 때 도켈란 젤로였다"는 말에 연우는 "저는 도디스키다. 칸디스키랑 도연우랑 합친 거. 칸디스키는 선이랑 줄을 이용한 그림을 첫 번째로 그린 인물이다. 수업시간에 배웠다"라고 깨알 지식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이후에도 도플갱어 가족은 캠핑장 애완새 먹이도 주고 낚시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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