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코로나19 확산세에 방송가도 직격탄을 맞았다.
14일 MBC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MBC 측은 "이날 오전 자사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접촉한 관계자와 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인접 부사 직원들은 재택 근무로 전환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가 프로그램 제작진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현재 진행 중인 방송들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JTBC 역시 내부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KBS도 지난 3일 KBS 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임백천을 비롯해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 드라마 '속아도 꿈결' 아역배우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뿐만 아니라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촬영이 2주간 연기 됐으며, 배우 이정재가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영화 '헌트'의 공동 제작사 대표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서인영, 트레저 도영, 에이티즈 산도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 공연, 영화계도 비상에 걸렸다.
이처럼 4차 대유행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방송가도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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