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한재민 첼리스트가 콩쿠르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한 첼리스트 한재민 자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 조세호는 “한국 나이로 열여섯 살”이라는 한재민 자기의 소개에 “그럼 몇 년생?”, “2006년생이면 독일 월드컵 때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열여섯이면 중3이죠”라고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유재석은 “한예종 다니세요? 대학생이에요?”라고 또 한 번 놀라며 “최연소 입학해서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재민 씨 나이면 주니어 대회에 나갈 나이인데 성인 대회에 참가한 이유가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한재민 자기는 “처음에는 ‘입상을 해야겠다’는 욕심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 테스트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1차가 비디오 예선인데 전혀 기대 안 하고 비디오를 냈다”며 “접수비가 100유로인데 아빠가 ‘이거 될 것 같냐’고 물어서 ‘그냥 내본 거예요’라고 했더니 ‘아 10만 원 날렸네’ 하시더라”는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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