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남성 5인조 인기 아이돌 B1A4 멤버 바로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 캐스팅 됐다. 바로는 극중에서 고교생 홍상태 역으로 나온다. 명성재단 사학재벌 홍회장의 아들로 교내에서 권력을 쥐락펴락하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아란(김유정)이 등장해 매번 입바른 소리로 갈등을 겪는다.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할로 인기몰이를 했던 바로는 이후 SBS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지체 장애인 역으로 성숙된 연기력을 보였다. 지난해 연말 애니메이션 ‘일곱난쟁이’에서 보보 역할로 첫 더빙에 도전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였던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극본 공모 당선작인 ‘앵그리 맘’은 과거 부산을 평정했던 일진 출신 젊은 엄마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를 위해 직접 고등학교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사랑해서 남주나’ ‘드라마 페스티벌-나 엄마 아빠 할머니 안나’ 등을 연출한 최병길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앵그리 맘’은 ‘킬미,힐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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