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군과 이준혁이 '밀덕(밀리터리 덕후)' 면모로 웃음을 줬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철부대' 특집으로 임채무, 이준혁, 오종혁, 박군이 출연해 군대 토크를 나눴다.

안영미는 밀리터리 덕후로 소문난 배우 이준혁에게 “어떤 아이템을 모았는지” 물었다. “주로 총기류”라는 이준혁의 말에 오종혁은 “실제 총?”이라고 물었고 이준혁은 “아이 미쳤어? 감옥 가”라고 펄쩍 뛰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이준혁은 “실제 전쟁에서 쓰였던 철모, 전투복을 수집한다”며 본인의 수집품 일부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와 특전 조끼 진짜 오랜만에 본다”며 벌떡 일어선 박군은 이준혁의 수집품을 들어 보이며 설명을 시작했고 김구라는 “홈쇼핑이야?”라며 웃었다.

‘강철부대’ 특집답게 이준혁의 수집품에 대한 지식을 늘어놓는 출연진의 모습에 이준혁이 입도 못떼고 얼떨떨해 하자 MC들은 “본인 소장품을 알아주니 좋지 않냐”고 말했고 이준혁은 “좋은데 말 좀 하자”고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아랑곳 않고 설명을 이어가는 박군의 모습에 김구라는 “그렇게 좋으면 방송국에 입고 다니라”고 말했고 결국 포기한 이준혁은 박군에게 “(조끼) 살래?”라고 제안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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