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B.I)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출발을 한다.
1일 오후 6시 비아이의 첫 번째 솔로앨범 'WATERFALL(워터폴)'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해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비아이는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그간의 공백기를 응축해놓은 이야기로, 비아이가 전곡 작사 및 작곡한 것이 특징이다. 비아이가 작사에 참여한 만큼, 비아이의 더 솔직한 심경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해변'은 캐치한 건반 사운드에 시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도 비아이가 직접 출연해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사는 비아이의 심경을 대변한 듯한 느낌이다. '무너질 걸 알면서도 다시 쌓겠지 모래성', '새로운 눈물 안 흘려' 등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외에 수록곡 역시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하이, 타블로 등 국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총 12곡이 수록되어 비아이의 감성을 한층 느낄 수 있다.
비아이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은 최근 화제였다. 지난 2019년 6월,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던 비아이는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팀에서 탈퇴한 것은 물론,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했다. 마약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후 비아이는 자숙 기간을 가진 후 아이오케이 소속 가수가 됐다. 비아이는 논란 후 약 1년 9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으며, 프로젝트 기부 앨범을 통해 다시 음악을 시작했다.
긴 공백 후 솔로로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 비아이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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