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권영찬이 총을 쏘라는 지시에 망설였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는 김경수(권영찬 분)가 총을 쏘라는 말에 망설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민을 쫓다 제압 당한 홍상표(노상보 분)가 김경수에게 총을 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김경수는 총을 쏘지 못하고 망설였고, 이광규(김은수 분)가 대신 총을 쐈다.
홍상표가 김경수에게 총을 겨눴다. 하지만 총알이 나가지 않았고 홍상표는 "총알을 거꾸로 껴? 너 일부러 그랬지. 너 여기 빨갱이 지키려고 왔어?"라며 김경수를 폭행했다. 이후 김경수는 이광규에게 "이상병님 낮엔 죄송했습니다. 제가 총은 도저히 쏠 수가 없어서"라고 사과했고, 이광규는 "누군 쏘고 싶어서 쏘는줄 아냐? 너는 네가 착한거 같지? 여기 군대야. 네가 안 쏘면 내가 쏴야 돼. 지 손에 피 묻히기 싫어서 남한테 떠넘기는게 착한거야? 그거야 말로 이기적인거 아니냐고. 총 쏘기 싫으면 최대한 빨리 연행해. 다른 사람이 쏘기 전에"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