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라미란과 미란이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1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라미란과 미란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라미란과 미란이 함께 음원을 발표한다는 말에 "친분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예전에 '쇼미더머니9'에 나오는 걸 봤는데 왜 이름이 미란이일까 날 생각할 걸까 내 팬인가 이렇게 생각했다"며 "근데 미란이가 '검색창에 치면 라미란 밖에 안 나와'이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날 생각한 게 아니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란이는 왜 미란이냐는 질문에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여주인공이 미란이인데 그 만화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내가 '라미란이 만난 미란이 미란이가 만난 라미란'이라고 하면 재미있겠고 했는데 일이 터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라미란은 청룡영화상을 언급하며 “상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해서 소감도 준비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올라 이상한 소리만 하다가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음악이 울렸다”며 "급한 마음에 ‘다음에 또 상 받으러 오겠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다른 사람들은 드레스 때문에 관리한다고 하는데 나는 드레스도 크게 맞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라미란과 송은이는 민경훈과 함께 백패킹을 떠난 인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백패킹을 너무 가고 싶은데 경험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며 "백패킹 경험자인 민경훈에게 먼저 연락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경훈은 라미란에 대해 "도착하자마자 잠들 때까지 드시더라"며 "거의 포유류급이었는데 그런 사람 처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란이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산업학과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미란이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전교 회장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란이는 대학 가면서 친구들과 관심사와 목표가 달라져 아싸가 됐다고 덧붙였다. 미란이는 "놀면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3시간만 자고 공부했다"고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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