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TV' 캡처
'홍지민T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홍지민이 귀농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지민TV’에 ‘건강 레시피. 직접 재배한 루꼴라로 파스타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제가 텃밭을 가꾸면서 느끼는 몇 가지가 있다”며 “농사와 다이어트, 우리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홍지민은 여주로 이사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전원살이를 시작하며 생긴 텃밭도 보여줬다. 홍지민은 “이 풍성한 깻잎을 보시라”며 “저희가 여기 이사온 지 한 달 하고 일주일 조금 넘었고 이 텃밭을 가꾼 지는 한 달 정도 되는 것 같다. 한 달 만에 여기가 엄청나게 싱싱한 자연 마켓이 되었다”고 건강한 일상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남편 도성수 역시 말린 팽이버섯으로 차를 우려내 먹곤 한다며 거들었다. 부부는 이날 자녀들 로라, 로시와 함께 채소를 수확한 뒤 이것으로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도성수는 특히 “루꼴라가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상큼하고 맛있을 것”이라며 루꼴라 파스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두 사람은 파스타와 함께 할 샐러드를 만들었다. 홍지민은 냉동 망고, 삶은 계란, 옥수수, 베리 믹스 등 토핑을 섞은 다음 소스를 넣으며 “평소 저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스를 부먹이 아닌 찍먹 스타일로 먹는데, 오늘은 가족들과 같이 하는 식사니 부먹 스타일로 하겠다”고 드레싱 소스도 첨가했다.

도성수는 미리 손질한 마늘, 토마토 새우를 함께 넣어 볶았다. 여기에 직접 재배한 싱싱한 루꼴라까지 듬뿍 올려 마침내 먹음직스러운 파스타가 완성됐고, 도성수는 “텃밭에서 난 채소로 요리를 해봤는데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주니 제가 더 기분이 좋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32㎏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홍지민은 독립운동가 홍창식 선생의 막내 딸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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