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홍대광과 가호가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홍대광, 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홍대광은 "3년 동안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이제 조금 많은 내공이 생겨서 회사와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음악에 좀 더 집중하고 싶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홍대광은 프로야구 시구를 했던 소식을 전했다. 홍대광은 "처음 시구를 해봤다. 제가 공을 좀 던진다. 제대로 된 폼으로 던져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니까 긴장이 되더라. 제가 태어나서 던진 공 중에 제일 못 던졌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홍대광은 거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제 삶의 목표점이다. 옷도 구멍 뚫린 후줄근한 거 입고 싶다. 저도 락을 좋아하는데 목을 막 긁으면서 불렀는데 댓글이 막 감미롭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저랑 1년 정도 가깝게 지내면 마인드 자체가 뒤집어질 것이다. 화가 많아질 것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

가호는 은발로 변신 후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가호는 "머리를 여섯 번 했다. 두피가 너무 힘들더라. 주변에서 밝은 색 추천이 많아서 하게 됐다. 마음에 든다"라며 미소 지었다.

블랙핑크의 팬이라는 가호는 "블랙핑크의 노래가 다크한 편이다. 락 스타일로 편곡하기가 정말 좋다. 'How You Like That'에 아랍 스타일을 조금 더 섞어봤는데 사람들이 신선해하더라"라고 전했다.

'정희' 청취자는 홍대광에게 "최근 발라드 가수분들이 춤을 많이 추는데, 댄스 해볼 생각 없냐"라고 물었다. 김신영은 성시경과 정승환을 언급하며 "정승환 씨가 태민의 '무브'를 췄다. 디테일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홍대광은" 요즘 다들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다. 이런 압박감 느끼고 싶지 않다"라고 말해 김신영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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