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방가네 식구들이 돈벌레 때문에 혼비백산했던 순간을 공유했다.
3일 고은아와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집에 벌레가 한 마리 나왔습니다ㅠㅠㅠㅠ 방가네 다 출동해!!! 전쟁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방가네 식구들은 커다란 돈벌레가 등장했다고 알리며 긴장한 상태로 벌레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미르의 큰 누나는 상자로 벌레를 덮어뒀고, 미르는 "내가 확인해보겠다"라며 조심스럽게 상자를 열었다. 미르는 커다란 돈벌레가 튀어나오자 기겁하며 급하게 엄마를 호출했다.
이에 미르의 엄마는 벌레를 죽이라고 말했고, 미르는 죽이면 안 된다며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밖에 풀어주고 오자고 제안했다.
이때 돈벌레는 상자의 작은 구멍을 통해 탈출을 시도했다. 돈벌레의 갑작스러운 탈출에 방가네 식구들은 혼비백산했다.
미르는 "예전에 매형이랑 둘이 있을 때 벌레가 나와서 1시간 동안 난리였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미르는 벌레를 밖에 내보내주겠다며 용감하게 나섰다. 미르를 벌레를 들어 집 앞 화단에 풀어주곤 제빨리 집 안으로 복귀했다.
미르는 "그런데 사실 쟤네가 우리를 더 무서워한다. 우리가 더 몸집이 크지 않냐"라며 "저 벌레가 오래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말해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에너지 폭발하는 방가네의 일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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