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인생 명언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월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가수 이무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송은 "결혼은 혼자 이루지 못하는 영역을 함께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무송은 "사는 건 고해다. 먹고 살고 세상을 살아간다는 거 자체가 되게 힘든 거다"라며 "결혼 같은 좋은 소식이 생길 때 희망을 갖고 산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무송은 "요즘에는 개인적인 패션 취향이 존중받는 세상이 됐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저는 휘황찬란하게 안입지만 형님은 힙하게 입으시는데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이무송은 "옷을 입을 때 선의 연결을 많이 본다"고 팁을 전했다.
이무송은 '행복이란?'이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말 많이 하는 거보면 나는 행복한 거다. 세상을 살면서 남에게 집중하다 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 건지 못본다"며 "우리가 각자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 됐던 간에 모두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표현했다.
박명수는 "SNS 하시는 분들은 화면 속에서만 행복한 거다. SNS에서 보이는 것만 행복하니까 그렇게 생각하시길 바란다"며 조언했다. 이어 그는 "이무송의 가장 히트친 곡을 들어보겠다"며 '사는 게 뭔지'를 선곡했다.
끝으로 이무송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 자체로 너무 행복한 것이다"라며 "남과 비교하고 남의 시선에만 집중해서 안타깝다. 당신 자체로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말로 애청자들에게 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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