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혜성이 전현무를 언급했다.
7일 카카오TV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수학천재 이혜성 아나운서를 무찌른(?) 홍진경과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홍진경, 남창희, 그리는 이혜성으로부터 피타고라스의 정리에 대해 배운 바 있다. 홍진경은 “진짜 잘 가르치신다”고 이혜성에게 감탄했고, 제작진은 “최연소 선생님이잖냐. 젊은 선생님들 중에 추천해주실 선생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성은 “제가 잘 아는 분 중에 연대 나오고 깐족거리시는 분”이라며 “전현무 씨라고...”라면서 남자친구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은 “전현무 씨한테 영상 편지 한번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이혜성은 쑥스러워하기도 잠시 “저보다 더 잘 가르치실 자신 있으면 나와달라”고 패기롭게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진경과 남창희가 “오. 이거 도전장인데?”라면서 환호하자 이혜성은 “왜냐하면 제가 그 분보다 조금 더 공부 잘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남창희 역시 “인정”이라며 엄지를 세웠다.
앞선 에피소드에서 홍진경은 남창희, 그리와 함께 SM 청담 사옥을 찾았던 바 있다. 그렇게 만난 이번 최연소 선생님 이혜성에 대해 홍진경은 “나 알아. 우리 혜성 씨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나왔다. 수재 중 수재다”라고 소개했다.
착석 후 홍진경은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이혜성에게 감탄하며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예뻤냐”고 물었다. 이혜성은 이에 “그런데 중고등학교 때는 공부만 하려고 머리띠로 완전 올백으로 이렇게 넘기고 안경쓰고 다녔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스탑워치를 들고 다니면서 순수하게 공부한 시간만 16시간이 나와야 잠을 잤다. 저는 무조건 엉덩이 붙이고 시간으로, 양으로 승부했다”고 노력파 면모를 뽐냈다. 또한 이혜성은 “급식 타러가는 줄에서도 막 단어를 외웠다. 옆에 있던 친구가 ‘너 이렇게 공부해서 1등 못하면 쪽팔리겠다’ 이러더라. 그때 되게 상처를 받았었다”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성과 전현무는 1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9년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4년 간 근무하다 KBS를 퇴사하고 SM C&C에 새둥지를 틀며 연인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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