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성규가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9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는 '주식때문에 장성규 헤어졌던 썰, 샤넬백 재공약, 셋째 계획, 펜트하우스 출연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 가족은 실버버튼 언박싱에 나선 뒤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도 출연하느냐는 질문에 장성규는 "연락이 와야 나가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 연락이 없는 걸 보니 아마 안나가지 않을까"라면서 아쉬워했다.
이어 유미가 "아쉽겠다. 연기자가 꿈이었잖냐"고 하자 장성규는 "주동민 감독님, 그리고 김순옥 작가님. 제가 다이어트 시작할 테니, 멋있어질 테니 새로운 캐릭터 주셔도 된다. 안경 벗으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둘째를 품에 안은 부부. 셋째 계획은 어떨까. 장성규는 "유미도 약간 흔들리는 것 같다.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며 "심지어 하준이랑 친한 친구 엄마는 셋째 누가 먼저 낳나 내기하자고 한다. 원래 예준이도 둘째 계획 전혀 없다고 그랬는데 하준이 한 네 살 때쯤부터 둘째에 대해 생각을 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예준이가 세네살이 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유미는 "그때 내 나이가..."라면서 막막해했고, 장성규는 "아냐 최지우 배우는 마흔 다섯인가 여섯에 (출산하셨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어 두 사람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더했다.
주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앞서 장성규가 매수와 매도를 착각해 2천만 원 날렸던 일과 관련 "유미님 반응이 어땠냐"고 질문하자 유미는 "반응이 생각보다 없었다. '어떡해' 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미가 "그런데 예전에 대학생 때 2천만 원 날렸던 적 있잖냐"고 하자 장성규는 "그때는 어머니 돈이랑 누나 돈 2500만 원. 내가 집안 한번 일으켜보겠다고 한창 공부했었다"며 "주식은 약간 더디잖냐. 집안을 빨리 일으켜보고 싶으니까 2500 가지고 선물을 들어갔다. 변동폭이 크니까 한 달 좀 넘어서 2500을 다 (날렸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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