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강수지가 생애 첫 꽃꽂이에 도전했다.
9일 가수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꽃꽂이 홈클래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수지는 설명글을 통해 "제가 꽃과 식물을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해 볼 수 있는 꽃꽂이를 배워봤어요. 제 생애 처음으로 배운 오늘의 꽃꽂이는 ‘센터피스’에요. 센터피스는 테이블 중앙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잘 쓰인다고 해요. 꽃꽂이를 시작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집중해서 말을 잃고 푹 빠져 있더라고요. 즐기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의 이번 컨셉은 내추럴이었는데요. 여러분들도 취향에 맞는 컨셉으로 멋진 센터피스에 도전해 보세요"라고 덧붙이며 꽃꽂이를 추천했다.
영상 속 강수지는 플로리스트 정다혜와 함께 꽃꽂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지는 "제가 한 번도 꽃꽂이를 배워 본 역사가 없다"라며 집에서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꽃꽂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강수지는 꽃 재료는 몇 가지가 필요하냐고 질문했고, 정다혜 씨는 "보통은 얼굴이 큰 꽃과 그린 소재의 잎, 사이를 채워줄 작은 꽃들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날 두 사람은 유칼립투스와 제라늄을 이용해 밑그림을 그려줬다. 정다혜 씨는 "시작 전에 플로랄 폼의 중심부를 찍어주셔라. 유칼립투스는 화기와 1대1 비율로 잘라주시는 게 게 좋다. 플로랄 폼에 가운데에 손가락 2마디 정도 깊이로 꽂아 주셔라"라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거베라를 메인으로 스텔링 로즈와 과꽃을 이용해 센터피스를 꾸며나갔다. 정다혜 씨는 강수지의 작품을 보고 "꽃들이 다 잘 들어 갔고 폼도 안 보이고 잘하셨다"라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끝으로 강수지는 자신이 직접 만든 센터피스를 자랑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강수지는 "제 생애 처음으로 꽃꽂이를 해봤다. 다혜 선생님과 함께 너무나 편안하게 배워봤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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