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일(현지시간)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일리와 조나 하우어 킹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서 '인어 공주'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은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첫 파파라치 사진이다. 해변에서 왕자를 구하며 첫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89년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인어공주' 실사판에는 제이콥 트렘블레이, 아콰피나 등이 합류했으며, 멜리사 맥카시도 마녀 역으로 출연한다.
하지만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 중이다. 인어공주 원작이 있는데 굳이 흑인 여성으로 했어야 했냐는 의견. 더구나 왕자 역에는 그대로 백인 남성이 캐스팅돼 논란을 더했다.
하지만 당시 롭 마샬 감독은 "할리 베일리는 상징적인 역할을 맡기에 적합한 영혼과 감성, 젊음, 순수성, 내면 그리고 매우 아름다운 목소리를 동시에 갖췄다"라고 할리 베일리를 아리엘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본격적인 데뷔 전 유튜브에 비욘세 커버 영상을 올리며 유명세를 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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