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지훈이 미모의 예비신부와 당당한 데이트를 즐겼다.
14일 배우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올랐던 한라산. 그 긴 코스를 끝까지 힘들단 소리없이 등반하신 분. 지금 그자리에서 늘 함께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이 결혼을 약속한 연인과 함께 등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의지하며 험난한 코스도 씩씩하게 오르고 있는 한 쌍의 커플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살짝 가려져 있어도 단번에 눈에 띄는 예비신부의 미모 역시 독보적이다.
이지훈의 애정어린 사진과 멘트를 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so romantic"이라고 댓글을 달며 감탄했고, 네티즌들도 "함께라서 더 좋으셨겠어요", "두 분 멋지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지난 4월 30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속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면서도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다"며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 발표 이후 이지훈은 데이트 인증샷을 SNS에 당당하게 올리는 럽스타그램으로 공개 연애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예비신부와 즐긴 골프장 데이트 현장을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올리는가 하면, "그분이 빵을 좋아해서 나도 빵돌이가 되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올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연인과 달달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지훈.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어갈 이지훈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한편 이지훈은 1996년 가수로 데뷔, '왜 하늘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과 뮤지컬 '썸씽로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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