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트와이스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한 시간을 가득 채웠다.

15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 채영, 쯔위가 출연했다.

지난 14일 생일을 맞이한 쯔위. 어떻게 생일을 보냈느냐는 물음에 쯔위는"12시에 브이앱을 켜서 팬 분들이랑 같이 보냈다"며 "케이크 많이 먹었고 자고 일어나서 언니들 만나서 밥 먹고 케이크 또 먹었다"고 알찬 하루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저마다 생일에 멤버들로부터 받은 선물 중 기억에 남는 물건이 있을까. 이에 모모는 "제 생일이 겨울인데 미나가 목도리를 떠줬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채영은 "제가 성인이 되었을 때 나연 언니가 속옷을 선물해준 게 되게 좋았다. 감동 받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쯔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쯔위는 "이렇게 큰 사랑 주신 원스 분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정말 행복한 생일이었다. 사랑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곡 '알콜 프리'로 컴백해 활동 중인 트와이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묻자 모모는 "위에서 찍는 장면이 완전 높아서 너무 무서웠다"며 "그게 첫 촬영이었다. 완전 긴장해서 굳어서 했다. 헤어 메이크업 언니들도 '모모야 너무 무서워하는 거 보인다'고 하더라. 여유있게 하려고 하는데 안됐다.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대기 시간에 가장 말이 많은 멤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채영은 나연을 꼽기도 했다. 채영은 "항상 지치지 않고 에너지가 제일 많다. 나연 언니는 항상 깨어있는 것 같다. 얘기를 하고 있거나 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모모 역시 "최근에 제가 자고 있는데 잘 때부터 얘기하고 있더니 일어났을 때 아직도 얘기하고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생각하는 리즈시절은 언제일까. 모모는 이에 쯔위의 리즈시절로 '치얼업'을 꼽으며 "뮤비 찍을 때 진짜 예뻤다"고 추켜세웠다. 쯔위는 "모모 언니 'TT' 때 생각이 난다"고 밝혔고, 모모는 이에 "그때 아팠다. 그래서 예뻤나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모모는 또 채영에 대해 "이번 뮤비에서 제일 대박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 했었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쯔위는 "이번 활동도 원스 직접 볼 수 없지만 원스의 힘과 응원 다 느껴진다. 잘 얻고, 남은 활동도 열심히 잘 하겠다. 고맙다"고 말을 맺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