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라이관린 소송 관련 항소하지 않을 계획임을 밝혔다.
17일 큐브 측은 "이번 판결과 관련하여 당사자와 충분히 대화하고 오해를 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항소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라이관린의 발전적인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은 라이관린이 큐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청구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라이관린의 손을 들어줬다.
라이관린은 지난 2019년 7월 큐브에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서울중앙지법에 큐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가처분 신청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기각 결정이 내려졌지만 라이관린 측은 이와 별개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활동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라이관린 전속계약 해지 관련 소송에 대해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이번 판결과 관련하여 당사자와 충분히 대화하고 오해를 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항소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당사는 라이관린의 발전적인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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