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보이스4' 캡처
tvN '보이스4'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승헌이 인질극에 침착하게 대응했다.

18일 밤 11시 방송된 tvN '보이스4'(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1회에서는 데릭 조(송승헌 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권주(이하나 분)는 꿈속에서 도강우(이진욱 분)를 살해하는 사람과 마주했는데 살인마의 모습을 바로 자신의 모습이었다.

놀란 강권주는 "왜 나랑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거냐"고 말했고 살인마 "맨날 살려달라고 징징대면서 우는 소리 지겹지 않냐"며 "너와 나 특별한 능력을 타고났다"고 말했다. 이때 강권주는 잠에서 깼다.

강권주는 "또 같은 꿈"이라며 "그 메일이 온 뒤 나와 똑같은 얼굴을 한 누군가가 살인하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만약 그날 인질이 되지 않았다면 도 팀장은 죽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다.

이어 강권주는 의문의 메일을 보냈다. 서커스맨이라는 사람이 보낸 메일이었는데 '잘 들린다는 건 엄청난 축복이고 힘'이라며 '우리는 아주 특별한 운명을 타고난 거고 나는 내 귀를 이용해 죽이고 센터장님은 그 귀로 어떻게든 살리고 준비 됐으면 누가 이기나 해볼까'라고 써져있었다.

그러면서 심판의 날이 왔다는 글귀를 보고 강권주는 “그냥 보이스 피싱일테니 예민해 지지 말자"고 말했다.

이후 강권주는 최근 일어난 살인 사건에서 피해자가 서커스맨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고 피해자는 서커스맨이 절대 청력을 가졌다고 했다. 그리고 강권주는 표창을 받은 뒤에도 바로 사건이 접수되어 출동했고 뛰어난 청력으로 그것이 폭발물이 아니라 장난감임을 알았고 허위신고로 사건을 종료했다.

한편 데릭조는 LAPD 팀원들을 이끌고 한국 경찰과 협력해 클럽에서 손님인 척 입장했다. 데릭조는 팀원에게 "한국 경찰은 자국민 보호하라고 하고 신호 주면 바로 진입한다"라고 작전을 지시했다.

주변을 살피던 데릭 조는 취한 척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앞에는 누군가 있었고 데릭조는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다. 데릭조의 등장에 수배자는 손님을 인질로 삼았고 데릭조는 인질을 구출해 눈길을 끌었다. 데릭 조는 적색수배자에 맞섰고, 사투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이후 데릭 조는 동생 리사 조(이이담 분)를 만나려 했지만 리사 조는 아버지를 찾으러 갔다. 그러다 리사 조는 서커스맨이 가족을 살해하는 것을 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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