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최양락이 가족들을 향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프로야구 경기 시구, 시타자로 나선 팽락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팽락 부부는 한화이글스로부터 시구, 시타자로 초청받아 대전 구장을 찾았다. “시구 하고 3시간 정도는 경기를 봐야 한다”는 최양락의 말에 팽현숙은 “나는 내일 새벽에 미팅이 있어 안 된다”며 “먼저 갈 테니 당신은 전철 타고 오라”고 말했다. 이에 흥분한 최양락은 “여기까지 왔는데 같이 가야지”라며 “언제는 취미 생활을 같이 하자며?”라고 답답해 했다.

최양락은 팽현숙의 취미를 함께 했던 지난 날이 억울한 듯 “내가 도자기, 요리 이런 거 관심 있어서 같이 해줬겠어?”라며 “하다 못해 무슨 그림 그린다고 해가지고 누드 모델까지 해줬잖아, 그게 내가 할 짓이냐고? 나는 맞춰주려고 한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 취미가 야구인데 가족들이 경기에 동행해준 적이 없다”며 섭섭함을 토해내던 그는 “오죽하면 생전 처음 보는 택시 기사님한테 ‘저랑 같이 야구 보러 가시면 안 될까요?’ 해가지고 내가 입장료 내고 치킨 사주고 그랬겠냐”고 털어놔 후배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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