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권재관이 숨겨진 모발 이식인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권재관의 모발 이식 소식에 흥분한 모(毛)모임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경아는 긴 머리인 딸의 목욕을 담당하고도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은 권재관에게 “머리숱이 없어서 엉켜본 적이 없냐”고 도발해 모(毛)모임 회원들을 분노케 했다. 그러나 이내 “김학래 선배님한테 투서를 쓸 뻔 했다”며 권재관의 모발 이식 이력을 폭로해 흥미를 돋웠다.
“뭔 소리를 하는 거냐”며 당황하던 권재관은 “거기 지금 2천 모, 3천 모를 가지고 회장 먹으려고 그래”라는 김경아의 말에 “2~3천 모? 눈썹이지 그게”라고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아는 “우리 신랑 가면 명예 회장”이라고 거들었고 권재관은 “나는 어떻게 보면 머리를 돌려 꼈거든”이라고 웃었다.
“2천 모 씩 총 세 번을 했다”는 권재관의 말에 임미숙, 김학래는 “6천 모면 우리 모모임에서 최고”, “6천 모면 뒷머리를 다 옮긴 것”이라고 놀랐다. “세 번 다 절개 방식”이라는 권재관의 말에 모두 권재관의 뒷머리를 붙잡고 검증에 나섰다.
모모임 회원들이 웅성거리던 가운데 박미선은 “재관이가 그런 것 경아 알았어? 탈모인데도 사랑했어?”라고 물었다. 박준형, 권재관은 “그게 무슨 죄인가요?”, “우리 할아버지가 물려주셨다”고 들고 일어서 박미선을 당황시켰고 김지혜는 “아뇨, 몰랐어요. 당했어 당했어”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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